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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일자 |
2023-09-04 |
자료구분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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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문공수 |
전화번호 |
041-635-3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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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부서 |
산업경제실 탄소중립경제과 |
업무분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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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도시가스 없는 마을에 액화석유가스(LPG) 집단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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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구축 사업’ 예타 통과하며 국비 298억 원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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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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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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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95억 투자 내년부터 5년 간 추진…에너지 복지 확대 기대 -
충남도는 ‘읍면 단위 중규모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구축 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 국비 298억 원을 확보하며 내년부터 5년 동안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액화석유가스 배관망 구축은 도시가스가 연결되지 않은 지역에 대한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이다.
읍면 단위 마을에 액화석유가스 저장탱크를 설치하고, 공급 배관을 마을 내 모든 세대에 연결해 도시가스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저장탱크는 20∼30톤 규모로, 동절기 기준 1000세대가 7∼10일가량 사용할 수 있으며, 액화석유가스 충전은 전용 운반 차량을 이용한다.
액화석유가스 요금은 각 세대마다 설치한 계량기로 사용량을 측정해 부과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마을 주민들은 연료비를 기존 난방용 등유나 액화석유가스 용기를 사용했을 때보다 30% 가량 절약할 수 있다.
또 난방용 등유 구입이나 액화석유가스 용기 교체 등으로 인한 번거로움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400∼1200세대가 거주하는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595억 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50%(298억 원), 도비 12%(71억 원), 시군비 28%(167억 원), 주민 부담 10%(59억 원) 등이다.
연도별 사업 추진 대상은 △2024∼2025년(1차) 공주 유구읍, 태안 안면읍 △2025∼2026년(2차) 보령 성주면, 태안 근흥면 △2026∼2027년(3차) 부여 홍산면 △2027∼2028년(4차) 금산 추부면 등이다.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은 “도민 연료비 부담 경감과 편익 증진을 위해 연차별로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경제성이 취약한 지역은 액화석유가스 배관망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100세대 이하 마을을 대상으로 지원해 온 ‘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 배관망 보급 사업’도 지속 추진할 방침으로, 올해 13개 마을에서 내년 17개 마을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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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일자 |
202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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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문공수 |
전화번호 |
041-635-3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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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실 탄소중립경제과 |
업무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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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없는 마을에 액화석유가스(LPG) 집단 공급 |
| 부제목 |
-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구축 사업’ 예타 통과하며 국비 298억 원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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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95억 투자 내년부터 5년 간 추진…에너지 복지 확대 기대 -
충남도는 ‘읍면 단위 중규모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구축 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 국비 298억 원을 확보하며 내년부터 5년 동안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액화석유가스 배관망 구축은 도시가스가 연결되지 않은 지역에 대한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이다.
읍면 단위 마을에 액화석유가스 저장탱크를 설치하고, 공급 배관을 마을 내 모든 세대에 연결해 도시가스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저장탱크는 20∼30톤 규모로, 동절기 기준 1000세대가 7∼10일가량 사용할 수 있으며, 액화석유가스 충전은 전용 운반 차량을 이용한다.
액화석유가스 요금은 각 세대마다 설치한 계량기로 사용량을 측정해 부과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마을 주민들은 연료비를 기존 난방용 등유나 액화석유가스 용기를 사용했을 때보다 30% 가량 절약할 수 있다.
또 난방용 등유 구입이나 액화석유가스 용기 교체 등으로 인한 번거로움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400∼1200세대가 거주하는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595억 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50%(298억 원), 도비 12%(71억 원), 시군비 28%(167억 원), 주민 부담 10%(59억 원) 등이다.
연도별 사업 추진 대상은 △2024∼2025년(1차) 공주 유구읍, 태안 안면읍 △2025∼2026년(2차) 보령 성주면, 태안 근흥면 △2026∼2027년(3차) 부여 홍산면 △2027∼2028년(4차) 금산 추부면 등이다.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은 “도민 연료비 부담 경감과 편익 증진을 위해 연차별로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경제성이 취약한 지역은 액화석유가스 배관망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100세대 이하 마을을 대상으로 지원해 온 ‘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 배관망 보급 사업’도 지속 추진할 방침으로, 올해 13개 마을에서 내년 17개 마을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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