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일자	2020-12-14	자료구분	보도자료
담당자	김진호	전화번호	041-635-3676
제공부서	자치행정국 운영지원과	업무분야	-
제목	민선 7기 전반기 지역 건설업체 계약 증가
부제목	- 도, 법규 범위 내 지역 제한 강화 등 지역 건설산업 보호 도모 -
첨부파일	201214_민선 7기 전반기 지역 건설업체 계약 증가(운영지원과)_최종.hwp
보도내용
충남도는 민선 7기 전반기 지역 건설업체 수주율이 민선 6기 후반기 대비 확대됐다고 14일 밝혔다. 민선 7기 양승조 지사 취임 이후 도는 지역업체 보호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법규 범위 내에서 지역 제한을 확대하고, 지역 건설자재를 최대한 이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도는 민선 6기 후반기(2016년 7월∼2018년 6월)와 민선 7기 전반기(2018년 7월∼2020년 11월)의 도내 건설업체 공사 및 물품 계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계약 금액 기준으로 공사 부문은 11.61%, 물품 부문은 15.89% 각각 상승했다. 민선 7기 전반기 공사 부문에서는 전체 계약 금액 2973억 원(2450건) 중 71.13%인 2115억 원을 도내 업체가 수주해 민선 6기 후반기 2048억 원(59.88%)보다 11.61% 늘었다. 물품 부문은 전체 계약 금액 1368억 원 중 635억 원(46.45%)을 도내 업체가 수주해 민선 6기 후반기 445억 원(30.56%)보다 15.89% 늘었다. 도는 앞으로 계약 시 지역 제한을 확대하고, 대형 공사 추진 시 지역업체 공동도급 의무비율(49% 이상)을 적극 준수하는 등 지역 건설업체 수주율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설계 단계부터 지역 건설자재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일자	2020-12-14	자료구분	보도자료
담당자	김진호	전화번호	041-635-3676
제공부서	자치행정국 운영지원과	업무분야	-
제목	민선 7기 전반기 지역 건설업체 계약 증가
부제목	- 도, 법규 범위 내 지역 제한 강화 등 지역 건설산업 보호 도모 -
첨부파일	201214_민선 7기 전반기 지역 건설업체 계약 증가(운영지원과)_최종.hwp
보도내용
충남도는 민선 7기 전반기 지역 건설업체 수주율이 민선 6기 후반기 대비 확대됐다고 14일 밝혔다. 민선 7기 양승조 지사 취임 이후 도는 지역업체 보호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법규 범위 내에서 지역 제한을 확대하고, 지역 건설자재를 최대한 이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도는 민선 6기 후반기(2016년 7월∼2018년 6월)와 민선 7기 전반기(2018년 7월∼2020년 11월)의 도내 건설업체 공사 및 물품 계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계약 금액 기준으로 공사 부문은 11.61%, 물품 부문은 15.89% 각각 상승했다. 민선 7기 전반기 공사 부문에서는 전체 계약 금액 2973억 원(2450건) 중 71.13%인 2115억 원을 도내 업체가 수주해 민선 6기 후반기 2048억 원(59.88%)보다 11.61% 늘었다. 물품 부문은 전체 계약 금액 1368억 원 중 635억 원(46.45%)을 도내 업체가 수주해 민선 6기 후반기 445억 원(30.56%)보다 15.89% 늘었다. 도는 앞으로 계약 시 지역 제한을 확대하고, 대형 공사 추진 시 지역업체 공동도급 의무비율(49% 이상)을 적극 준수하는 등 지역 건설업체 수주율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설계 단계부터 지역 건설자재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