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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일자 |
2022-11-09 |
자료구분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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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이찬행 |
전화번호 |
041-635-3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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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부서 |
자치행정국 균형발전과 |
업무분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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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경찰병원 충남 설립 대통령 공약 이행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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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충남 126개 시민사회단체 성명 통해 촉구…“아산 유치까지 강력 대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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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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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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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 126개 시민사회단체가 대통령의 ‘국립경찰병원 분원 충남 아산 설립’ 공약 조속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충남 시민사회단체는 9일 성명을 내고 “지난 3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는 아산 온양온천역 유세에서 220만 충남도민에게 충남 아산에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 당선 이후 충남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도민보고회에서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 국립경찰병원 설립을 220만 도민 앞에서 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말 경찰청은 돌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 후보지를 공모 접수했다”라며 “그 결과 19개 지자체, 24곳의 건립지가 접수되어 이미 약속된 대통령 공약 이행 전에 소모적인 유치 경쟁을 심화시키고 전국적으로 지역 간 여론 분열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경찰청장은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에 대해 대통령 공약과 배치되는 전국 공모를 시행한 배경은 무엇인가”, “만에 하나 국립경찰병원 건립 지역이 대통령 공약과 달리 다른 도시로 지정된다면, 220만 도민과 37만 아산시민의 들끓는 분노를 감당할 자신이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충남 시민사회단체는 이와 함께 “전국 경찰공무원의 건강 복리 증진을 위해서도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충남 아산시에 와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산 지역 내 경찰타운 위치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 △대규모 주택단지와 산업단지 등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른 의료 수요 △주변 대학과의 의료 네트워크 구축 등 충남의 강점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남 시민사회단체는 “경찰청은 이 점을 유념하여 현명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충남 126개 시민사회단체는 윤석열 대통령 국정과제 ‘지방시대’의 첫 걸음으로, 대통령 공약의 확실한 이행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충남 시민사회단체는 앞으로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강력히 대응하고 △국립경찰병원 분원을 충남에 유치해 중부권 공공의료 거점으로 국민 건강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의 3차 병원으로, 경찰청은 심사 절차를 거쳐 12월 중 우선협상자치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금주 중 경찰청이 선정할 3개 대상지에 아산시가 포함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이달 중하순 이뤄질 예정인 평가단 실사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최종 대상 선정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청남도 126개 시민사회단체 성명 >
‘국립경찰병원 분원 충남 아산 설립’
대통령 공약을 이행하라!
지리적·교통·도시개발·연계여건 등 최적지인 충청남도 아산으로
국립경찰병원 분원을 설립하여 경찰종합타운을 완성하고 대통령 공약을 이행하라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
지난 3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는 아산시 온양온천역 유세에서 220만 충남도민 앞에서 충남 아산에 국립경찰병원 설립을 약속했다.
또한 대통령 당선 이후 충청남도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도민보고회에서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 국립경찰병원 설립을 220만 충남도민 앞에서 공식적으로 천명하였다.
자랑스러운 충청남도 아산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섭게 확산되던 지난 2020년, 감염병 창궐로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할 때, 전국 최초로 우한 교민에게 팔 벌려 따스히 포용한 도시이다.
우리는 국가 비상사태 시 지역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할 공공의료시스템으로 “지역거점 국립병원”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대통령 역시 이러한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였고, 낙후된 우리 중부권 공공의료 인프라를 반드시 확충해야 한다는 데에 의지가 모여 공약화까지 이루어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말 경찰청은 돌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찰병원 분원 건립 후보지를 공모 접수했다.
그 결과 19개 지자체, 24곳의 건립지가 접수되어 이미 약속된 대통령 공약 이행 전에 소모적인 유치 경쟁을 심화시키고 전국적으로 지역간 여론 분열을 자초하고 있다.
경찰청장은 경찰병원 분원 설립에 대해 대통령 공약과 배치되는 전국 공모를 시행한 배경이 무엇인가!
만에 하나 국립경찰병원 건립 지역이 대통령 공약과 달리 다른 도시로 지정된다면, 220만 충남도민과 37만 아산시민의 들끓는 분노를 감당할 자신이 있는가!
전국 경찰공무원의 건강 복리 증진을 위해서도 국립경찰병원은 우리 충청남도 아산시에 와야 한다.
우리 충남 아산에는 전국 경찰의 전문 교육과 치안 정책을 연구하는 경찰타운이 있다. 경찰타운과 경찰병원이 연계되면 양질의 교육과 전문적인 치료, 휴식의 복합 서비스를 전국 경찰 가족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충남은 중부권 최고의 교통허브도시로 전국 어디서나 KTX, 전철, 버스, 고속도로 등을 통해 평균 2시간 이내 접근하여 비수도권 경찰관의 신속한 응급 의료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중부권 중심 도시이자 메가시티 핵심축으로 대규모 주택단지, 산업단지 등의 개발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의료 수요를 충족할 수 있고 주변 대학과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경찰청은 이 점을 유념하여 현명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 충청남도 126개 시민사회단체는 윤석열 대통령 국정과제 ‘지방시대’의 첫걸음으로 대통령 공약의 확실한 이행을 강력히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공동 성명한다.
하나, 「국립경찰병원 분원 충남 설립」이라는 대통령 공약을 즉각 이행할 것을 촉구하며, 아산 유치의 그 날까지 우리 126개 충청남도 시민사회단체는 가능한 모든 역량을 모아 강력히 대응한다.
하나, 국립경찰병원 분원을 충남에 반드시 유치하여 중부권 공공의료 지역 거점으로 국민 건강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2022년 11월 9일
충청남도 시민사회단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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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
자료구분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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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이찬행 |
전화번호 |
041-635-3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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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국 균형발전과 |
업무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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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충남 설립 대통령 공약 이행하라” |
| 부제목 |
- 충남 126개 시민사회단체 성명 통해 촉구…“아산 유치까지 강력 대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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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 126개 시민사회단체가 대통령의 ‘국립경찰병원 분원 충남 아산 설립’ 공약 조속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충남 시민사회단체는 9일 성명을 내고 “지난 3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는 아산 온양온천역 유세에서 220만 충남도민에게 충남 아산에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 당선 이후 충남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도민보고회에서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 국립경찰병원 설립을 220만 도민 앞에서 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말 경찰청은 돌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 후보지를 공모 접수했다”라며 “그 결과 19개 지자체, 24곳의 건립지가 접수되어 이미 약속된 대통령 공약 이행 전에 소모적인 유치 경쟁을 심화시키고 전국적으로 지역 간 여론 분열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경찰청장은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에 대해 대통령 공약과 배치되는 전국 공모를 시행한 배경은 무엇인가”, “만에 하나 국립경찰병원 건립 지역이 대통령 공약과 달리 다른 도시로 지정된다면, 220만 도민과 37만 아산시민의 들끓는 분노를 감당할 자신이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충남 시민사회단체는 이와 함께 “전국 경찰공무원의 건강 복리 증진을 위해서도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충남 아산시에 와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산 지역 내 경찰타운 위치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 △대규모 주택단지와 산업단지 등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른 의료 수요 △주변 대학과의 의료 네트워크 구축 등 충남의 강점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남 시민사회단체는 “경찰청은 이 점을 유념하여 현명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충남 126개 시민사회단체는 윤석열 대통령 국정과제 ‘지방시대’의 첫 걸음으로, 대통령 공약의 확실한 이행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충남 시민사회단체는 앞으로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강력히 대응하고 △국립경찰병원 분원을 충남에 유치해 중부권 공공의료 거점으로 국민 건강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의 3차 병원으로, 경찰청은 심사 절차를 거쳐 12월 중 우선협상자치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금주 중 경찰청이 선정할 3개 대상지에 아산시가 포함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이달 중하순 이뤄질 예정인 평가단 실사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최종 대상 선정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청남도 126개 시민사회단체 성명 >
‘국립경찰병원 분원 충남 아산 설립’
대통령 공약을 이행하라!
지리적·교통·도시개발·연계여건 등 최적지인 충청남도 아산으로
국립경찰병원 분원을 설립하여 경찰종합타운을 완성하고 대통령 공약을 이행하라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
지난 3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는 아산시 온양온천역 유세에서 220만 충남도민 앞에서 충남 아산에 국립경찰병원 설립을 약속했다.
또한 대통령 당선 이후 충청남도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도민보고회에서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 국립경찰병원 설립을 220만 충남도민 앞에서 공식적으로 천명하였다.
자랑스러운 충청남도 아산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섭게 확산되던 지난 2020년, 감염병 창궐로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할 때, 전국 최초로 우한 교민에게 팔 벌려 따스히 포용한 도시이다.
우리는 국가 비상사태 시 지역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할 공공의료시스템으로 “지역거점 국립병원”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대통령 역시 이러한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였고, 낙후된 우리 중부권 공공의료 인프라를 반드시 확충해야 한다는 데에 의지가 모여 공약화까지 이루어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말 경찰청은 돌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찰병원 분원 건립 후보지를 공모 접수했다.
그 결과 19개 지자체, 24곳의 건립지가 접수되어 이미 약속된 대통령 공약 이행 전에 소모적인 유치 경쟁을 심화시키고 전국적으로 지역간 여론 분열을 자초하고 있다.
경찰청장은 경찰병원 분원 설립에 대해 대통령 공약과 배치되는 전국 공모를 시행한 배경이 무엇인가!
만에 하나 국립경찰병원 건립 지역이 대통령 공약과 달리 다른 도시로 지정된다면, 220만 충남도민과 37만 아산시민의 들끓는 분노를 감당할 자신이 있는가!
전국 경찰공무원의 건강 복리 증진을 위해서도 국립경찰병원은 우리 충청남도 아산시에 와야 한다.
우리 충남 아산에는 전국 경찰의 전문 교육과 치안 정책을 연구하는 경찰타운이 있다. 경찰타운과 경찰병원이 연계되면 양질의 교육과 전문적인 치료, 휴식의 복합 서비스를 전국 경찰 가족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충남은 중부권 최고의 교통허브도시로 전국 어디서나 KTX, 전철, 버스, 고속도로 등을 통해 평균 2시간 이내 접근하여 비수도권 경찰관의 신속한 응급 의료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중부권 중심 도시이자 메가시티 핵심축으로 대규모 주택단지, 산업단지 등의 개발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의료 수요를 충족할 수 있고 주변 대학과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경찰청은 이 점을 유념하여 현명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 충청남도 126개 시민사회단체는 윤석열 대통령 국정과제 ‘지방시대’의 첫걸음으로 대통령 공약의 확실한 이행을 강력히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공동 성명한다.
하나, 「국립경찰병원 분원 충남 설립」이라는 대통령 공약을 즉각 이행할 것을 촉구하며, 아산 유치의 그 날까지 우리 126개 충청남도 시민사회단체는 가능한 모든 역량을 모아 강력히 대응한다.
하나, 국립경찰병원 분원을 충남에 반드시 유치하여 중부권 공공의료 지역 거점으로 국민 건강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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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시민사회단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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